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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비중/SOC­서비스업 “최대”

◎작년 50.2% 차지… 제조업 추월/주당 근로시간 대전·인천 1·2위서비스업과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고용돼 있는 근로자가 2차산업(제조업) 근로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서비스업과 SOC시설에 고용돼 있는 근로자수는 지난해 10월 현재 2백59만4천명으로 전체의 50.2%를 차지, 제조업(2백57만명)보다 2만4천명이 많았다. 지역별 고용규모를 보면 서비스업과 SOC의 경우 서울이 1백12만6천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경기(26만명) 부산(20만6천명) 경남(14만1천명) 순이었고 제조업은 경기(62만3천명) 서울(44만7천명) 인천(21만명) 경북(20만1천명) 순이었다. 전국적으로 월평균 급여액은 1백6만4천원이었고 지역별로는 서울(1백16만3천원) 전남(1백12만9천원) 등의 급여수준이 높은 반면 충북(96만5천원) 전북(98만2천원) 등은 낮았다. 전국 평균근로시간은 주당 48.3시간이었고 지역별로는 대전(50.9시간) 인천(50.7시간) 등은 근로시간이 길고 제주(45.2시간) 서울(46.1시간) 광주(46.8시간) 등은 상대적으로 짧았다.<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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