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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등기우편 서비스 시작
입력2005-05-31 17:02:28
수정
2005.05.31 17:02:28
우정사업본부는 6월1일부터 대량 우편물 발송이 잦은 기업을 위해 ‘계약 등기우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1회 500통, 매달 5,000통 이상의 우편물을 발송하는 기업고객이 우체국과 계약을 체결하면 우편물 송달정보와 배달결과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문자메시지 알림 ▦본인지정 배달 ▦반송우편물 주소갱신 및 전송 ▦회송우편 등 다양한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수수료 300~1,000원에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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