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나흘째 상승, 720P 돌파
입력2003-07-29 00:00:00
수정
2003.07.29 00:00:00
한기석 기자
종합주가지수가 4.53포인트 상승한 722.33포인트로 마감, 나흘째 오르며 720선을 회복했다.
미국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인데 따라 7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고 프로그램 매매가 매수로 전환하면서 반등했다.
비금속광물, 의약, 기계, 철강금속, 화학, 종이, 전기전자, 운수장비업 등이 올랐고 은행, 의료정밀, 운수창고업 등은 내렸다. 삼성전자가 1.32% 오른 42만3,500원을 기록,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비롯 SK텔레콤, KT, 현대차, LG전자, 삼성SDI, 신한지주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고루 상승했다.
반면 하이닉스는 유럽연합이 상계관세율을 예비판정 때보다 올렸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5.48% 떨어졌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