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홍 대표이사는 한국 화학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산증인으로 적극적인 도전과 기술개발을 통해 한국 화학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PVC, PE 생산에 성공, '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국가 경공업의 기반이 되는 석유 화학 제품의 자력 생산을 가능케 했다. 그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태양광, 나노, 바이오, 양극재 등 첨단소재의 선도적 개발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한홍 대표이사를 필두로 이 회사는 바이오시밀러 'HD 203'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을 세계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머크사와 체결했다.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해외에 친환경 공장 건설을 추진해 원료 안정화 및 지구환경 보전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 석유화학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동에 진출하기도 했다.
방 대표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조직 구축을 통해 균형 잡힌 경제 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대표 이사가 직접 협력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 사항을 수렴하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경쟁력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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