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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19일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 11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기업의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신뢰와 존경 받는 기업·기업인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코웨이는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코웨이는 지난해 협력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코웨이 패밀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업체를 위한 상생펀드와 무이자 자금 지원으로 협력 업체의 재무 안정성 향상을 지원했다. 상생펀드는 지난해부터 10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확대했고, 2차 협력 업체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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