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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민회의 정동채 기조위원장

지난 80년 합동통신 기자시절 언론검열철폐운동을 벌이다 해직된 후 미국에서 망명중이던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귀국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을 끝으로 언론계를 떠난 뒤 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 비서실장으로 3년6개월을 일했고 지난 97년 대선기간에는 TV선거대책단 후보연설팀장을맡는 등 TV선거준비와 기획에 깊이 관여했다. 金대통령의 신임이 매우 두터워 새정부 구성과정에서 문화부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세련된 외모에 입이 무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인 허영선씨와 1남1녀. 전남 화순(49) 경희대 국문과 합동통신기자 미 한국인권문제연구소 김대중 이사장 공보비서 한겨레신문 정치부차장 논설위원 아태재단 김대중이사장 비서실장 국민회의 총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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