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구조 비해 임금 너무 높다"

이수영 경총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우리나라는 기술수준과 산업구조의 볼륨을 감안하면 임금이 너무 높다”며 “(내년을 포함해 앞으로) 임금수준을 안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27일 저녁에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비정규직과 노사관계 선진화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올 한해 노사관계 주요 뉴스로 꼽은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노사 선진화 관련 입법에 대해 “경영계의 입장에서는 100%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국가경제나 대국적인 견지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평가한 뒤 “내년에 관련 시행령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경영계의 입장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총이 노력해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