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파일전송 시간, 메모리 속도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개통식 이후부터 전용 홈페이지(www.cloud-qos.or.kr)를 통해 성능 평가 결과를 볼 수 있다. 평가 대상 업체는 국내의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호스트웨어, 이노그리드와 해외의 아마존AWS, 랙스페이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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