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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PC 타고 코리아타임스 "전세계로"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을 통한 모바일 뉴스 콘텐츠 전면 서비스에 나선다. 뉴스 애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과 태블릿PC ‘아이패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월 1.99달러, 연간 20달러에 제공된다. 기존 코리아타임스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이용해온 독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고, 와이파이(무선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새로운 모바일 뉴스 서비스는 ▦정치 ▦경제 ▦과학기술 ▦예술 ▦엔터테인먼트 ▦심층기획기사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또 실시간 속보를 비롯해 가장 많이 읽힌 기사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빠르게 원하는 최적화된 형태로 찾아 읽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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