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어드벤쳐 액션게임의 진수를 보여줄 ‘도와줘 잭(Help Me Jack’을 25일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JACK)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해 낸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어드벤처, 핵앤슬래쉬의 묘미가 집약된 수준 높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의 진수를 선사한다.
‘근거리 탱커 워리어’와 ‘중거리 딜러 슈터’ 등 2종의 캐릭터로 페허도시, 무한사막 등 5개 지역,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는 도와줘 잭은 화려한 3D 그래픽, 콘솔게임 이상의 조작감으로 최상의 액션감을 즐길 수 있다.
또 공격·방어·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난 20여 종의 파트너가 등장, 최대 2명까지 선택할 수 있는 파트너들의 기능을 합성하여 스킬효과를 높이고, 기능을 활용해 전투에 참여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폐막한 ‘지스타 2014’ 야외 행사장에서 ‘도와줘 잭 스페셜 매칭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와줘 잭은 한국어를 비롯 일본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1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안에 iOS 버전으로도 소개되며, 새로운 캐릭터와 지역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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