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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미소금융 대출 200억원 돌파

신한미소금융재단은 12일 대출 실적이 금융권 최초로 2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미소금융을 시작한 이후 1년7개월간 1,242명에게 200억원을 지원했다. 미소금융이란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한 소외계층에게 창업ㆍ운영자금 등을 무담보ㆍ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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