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시장 표준 크기인 가로 3.0mm×세로 3.0mm로 출시돼 캔들라이트(Candle light), MR램프와 같은 제품에 디자인 변경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드파워 수준의 가격으로 최대 1.5W까지 구동 가능하고, 하이파워 수준의 광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완제품 조명의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전압 23V, 정격전류 40mA 전류에서 평균 103lm의 밝기를, 최대 전류치 60mA에서 기존 하이파워(소비전력 1W이상) LED패키지에 버금가는 최대 155lm의 밝기를 제공한다. 또 DC(직류)와 AC(교류)에서 모두 구동돼 고객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아크리치 MJT 3030 패키지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전압대의 제품이 출시됐다”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양산 전부터 전략거래선으로부터 이미 5,000만개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고, 꾸준히 성능을 개선해서 연말까지 스마트 조명 모듈도 양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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