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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우리사주조합 설립 완료
입력2010-07-28 15:02:37
수정
2010.07.28 15:02:37
이재유 기자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은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고, 자사주 10만주를 1차로 조합에 배정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림당은 지난 21일 조합 설립을 신고한 바 있다.
이로써 예림당 우리사주조합은 전체지분의 0.5%를 보유하게 되며 1년간 보호예수 된다.
나성훈 대표는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상승의 혜택을 공유하고 성과를 배분하는 차원에서 조합을 설립했다”며 “주주와 경영진, 직원 등 세 구성요소가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컨텐츠 그룹으로 키워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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