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일 오후 1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800원(2.19%)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의 상승세는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GS건설은 이날 오전 계열사 GS EPS와 5,771억원 규모의 당진 복합화력발전소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GS건설 매출액의 6.0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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