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은 점포장 공모 30代지점장 발탁
입력2002-07-16 00:00:00
수정
2002.07.16 00:00:00
농구선수출신 정재섭씨
기업은행이 점포장을 공개 모집, 국책은행중 처음으로 30대 지점장을 임명하는 등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기업은앵 번동, 용산2가, 풍납동, 구덕, 대구유통단지, 동마산등 6개 지점장 공모에 지원한 50여명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대리급(4급)인 정재섭, 노승훈, 한훈희씨와 과장급인 조은옥, 박해구, 이재형씨 등 6명.
특히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으로 영업력이 뛰어난 30대의 정재섭(39)씨는 국책은행 최연소 점포장이 됐으며 조은옥 지점장은 남성 지원자들을 제치고 뽑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주 부점장 정기인사를 단행, 과감한 발탁인사를 통해 전면적인 세대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최윤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