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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DDS<데이터회선 감시장치>기술 도입한다

◎엔케이텔레콤,INC사와 계약 대미 역수출도 가능엔케이텔레콤(대표 최현렬)은 14일 미국의 INC사와 DDS(Digital Data System·데이터회선 자동감시장치)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서 엔케이텔레콤은 INC사가 독점하고 있는 DDS분야의 미국특허를 국내에서 독점 사용, 제조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으며 미국으로의 역수출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DDS란 전용회선의 전송량, 전송상황, 고장여부등을 24시간 자동으로 점검할 수 있는 첨단장비다. 따라서 이 장비를 사용하면 회선가입자는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사업자도 회선고장시 고장 부분을 간단히 찾을 수 있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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