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2분기 국민소득 0.1% 줄어… 4년반만 감소

지난 2분기 국민소득이 4년반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2분기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자와 배당 소득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국민소득 자료를 보면 실질 국민총소득, GNI가 전분기보다 0.1% 감소했고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0.3%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소득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2010년 4분기이후 4년반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은행은 우리국민이 외국에서 생산요소를 제공한 대가로 받은 소득에서 외국인이 국내 생산 활동에 참여해 번 소득을 뺀 ‘국외 순수취 요소소득’이 1분기보다 줄어 국민소득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