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의 모바일 증권 서비스인 ‘T스탁(stock)’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T스탁은 현재 1일 접속자수 20만여명, 월 거래액 1조원에 달한다. 쉬운 이용법과 시세ㆍ뉴스 위젯기능 제공, 개인화가 가능한 메뉴 등으로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키움증권ㆍ미래에셋증권 등과 제휴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T스탁은 에이티솔루션과 SK플래닛이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 2010년 6월 출시했다.
T스탁은 SK플래닛 T스토어ㆍ구글 안드로이드 마켓ㆍ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6일부터 누적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ㆍ이벤트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지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