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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6~29일 까사미아 31주년 기념 겨울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기간 ‘키즈·싱글즈 기획전’을 통해 관련 제품을 10% 할인하고 크리스마스 특별기획전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시아(sia)의 엘란 접시 세트, 글리터 베리리스, 바흐 케이크 스탠드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튤립 샴글래스, 와인글래스, 워터글래스는 50% 할인된 개당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한 해 우수한 판매실적을 자랑한 소품을 최대 30%에 할인해주거나 균일가로 판매하는 기획전도 열린다. 자투리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데일 3단 바스켓은 기존 12만원 대에서 9만9,000원으로 가격을 낮췄고, 혼수 필수품으로 꼽히는 미오 도마 세트는 7만원 대에서 5만9,000원으로 할인한다.
슬리퍼, 담요 등 겨울용품을 저렴하게 파는 겨울나기 기획전도 열린다. 슬리퍼는 균일가로 1만9,000원에, 담요는 2개 이상 구매시 20~30% 할인가에 판매한다. 극세사 이불은 최대 40% 할인하며 방한효과가 우수한 암막커튼은 19만원대에 선보인다.
한편 까사미아는 오는 10일까지 블로그에 겨울 관련 추억을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 까사미아 기프트카드 10만원권과 까사미아 2014년 노트패키지,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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