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급하는 모바일북은 지난 7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기술보증기금 등 9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제작한 포켓북을 스마트폰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목차 검색, 키워드 검색, 책갈피 등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자세히 보기’ 기능을 클릭하면 관련 홈페이지 연결이나 담당자 통화, 관련문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푸시 알림서비스 기능을 통해 수록정책의 사업공고, 공지사항 등이 뜨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웹 버전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m.smba.go.kr)와 기업마당(m.1357.go.kr)에서 바로 열람할 수 있다. 앱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청 홈페이지(m.smba.go.kr)와 기업마당(m.1357.go.kr)에서도 받을 수 있다. i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8월 중순부터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