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노시스템, '공간정보 조회 시스템 및 방법’특허 취득

지노시스템은 건물, 토지 정보 등의 공개 가능한 행정 정보를 공간정보(GIS)와 융합하여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특허 기술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공간정보 조회 시스템 및 방법’ 은 건물, 토지 정보 등의 공개 가능한 행정 정보를 공간정보와 융합하여 시민에게 제공(터치스크린 등의 편리한 UI를 제공함으로써,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지노시스템 전정철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행정내부에서만 사용되던 다양한 GIS공간정보를 실내∙외에 설치된 대형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자체별로 구축하여 온 항공사진을 비롯한 지리정보시스템을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지자체 변화사항을 비롯해 토지 및 건축물정보와 각종 도시계획정보를 열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GIS, 공간정보 시장에서 타사와 비교해서 높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