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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내년 1월2일 우편 정상배달
입력1999-12-09 00:00:00
수정
1999.12.09 00:00:00
그러나 연휴기간 중 시·도청 및 주요 공단지역 소재지 14개 우체국은 우편물 접수업무를 정상적으로 취급한다. 긴급한 국내 특급우편물과 팩스우편물은 연휴기간에도 정상 배달된다. 올 연말연시 우편물은 3억6,000만통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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