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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컴투스, 2012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strong>

최근 ‘타이니팜’,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 연이은 스마트폰용 히트 게임 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게임의 명가 컴투스가 2012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스마트폰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신입, 경력, 인턴 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게임 개발 부문에서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서버 프로그래머, 플랫폼 및 연구 프로그래머, 2D/3D 그래픽 디자이너, 기획자, 테스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채용하고, 게임 마케팅 및 분석 업무를 맡을 인재들도 함께 채용한다.

신입의 경우 2012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력의 경우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인턴의 경우에는 2012년 1학기 현재 7학기 이상 이수 중인 재학생이나 마친 휴학생을 대상으로 채용하며, 근무 시기는 2012년 6월에서 8월까지 업무에 따라 주당 3~5일 근무하게 된다.

입사 지원은 5월 6일 자정까지 컴투스의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을 통해 받으며, 서류 전형 결과는 5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서류 전형 이후 지원 업무에 따라 필기 시험이나 과제 제출이 있을 수 있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 이후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국내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타이니팜'을 비롯해 5위 이내에 3~4개의 자사 게임이 올라있는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컴투스 인재개발팀 박기택 부장은 "한국을 넘어 전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상상을 제공하고 있는 '컴투스'가, 새로운 도약의 날개가 되어 줄 개발과 마케팅 인재들을 모집한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 발전시키고 있는 '컴투스'에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진 젊은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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