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의 모험 (올레 TV VOD)
바람이의 모험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꿈같은 정글이고 바다 같은 친구가 되는 만화다. 또주인공 '제비'가 고양이 가면단과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며 모험을 하는 장면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을 스스로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그래서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주는 만화다.
2100년까지 해수면 1m 상승한다는데
■ 가라앉는 지구 (B TV VOD)
지난 3월1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기후변화과학회의에서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온실가스 배출을 급격하게 줄이지 않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최소한 1m 상승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커지자 국제 사회는 물론, 국내에서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키리바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삐삐의 금화를 노리고 접근하는 악당
■ 극장판 말괄량이 삐삐 (유플러스 TV VOD)
삐삐는 항해 중에 선장인 아빠가 빌라빌라쿨라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바닷물에 휩쓸려 떠내려 가자, 아빠 말대로 원숭이 닐슨 씨와 함께 육지로 온다. 옆집 사는 토미, 아니카 남매와 친구가 돼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삐삐. 하지만 어린이 보호소인 "아동의 집"에 보내려는 까칠한 동내 주민 프리실리어스 부인과 삐삐의 금화를 노리고 접근하는 악당, 블룸과 썬더 때문에 종종 귀찮은 일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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