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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회공헌활동 나선다

전담조직 만들어 매달 사회공헌활동 추진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달 협회 분과위원회로 사회봉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앞으로 매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에는 경기도 부천시 덕유마을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첫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날은 협회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 제공, 무료 이발, 세탁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가네, 본죽, 블루클럽, 파리바게뜨, 크린토피아 등 협회 회원사인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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