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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고봉수씨 ‘동행’ 영예의 대상
입력2003-05-19 00:00:00
수정
2003.05.19 00:00:00
박태준 기자
한국미술협회가 19일 발표한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1부 비구상계열) 심사결과 조각 `동행(同行)`을 출품한 고봉수(37)씨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화 `Alive 2003-시간감성`을 낸 최연정(33)씨와 서양화 `Landscape-Pressure`를 그린 유서형(30), 판화 `실재로의 관조01-1`을 출품한 하임성(31), 조각 `힘+또다른 공간`을 제작한 박건규(35)씨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평론가상은 한국화 `내 안의 풍경` 출품한 최무영(35)씨와 서양화 `In A Strange Darkness`를 낸 황순일(33)씨가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1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이날부터 6월 2일까지(한국화.판화.조각)와 6월 3일부터 12일까지(양화.조각) 두 차례로 나뉘어 이 미술관에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은 미술협회 홈페이지(http: //www.kfa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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