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韓·日관계 엄중, 盧대통령 방일 이뤄지기 어려워"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1일 “한일 관계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이 이뤄질 만한 분위기가 조성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이 지난 17일 야스쿠니 참배 문제를 양보하면서까지 노 대통령의 방일을 성사시킬 필요는 없다는 뜻의 발언을 한 데 대한 입장 표명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해마다 여름ㆍ겨울 두 차례씩 양국을 오가며 가져온 셔틀 정상회담이 당초 일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