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리텔레콤, 사업본부 통폐합

네트워크 솔루션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이 해외사업부를 폐지하는 등 조직통합을 통해 주력사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수직조직을 수평적으로 전환해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개인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사업본부를 m-Biz(Management Business) 부문과 u-Biz(Ubiquitous Business) 부문으로 통폐합하고, 해외사업본부를 폐지하는 대신 국제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개발해 해당 사업부문에서 국내외 사업을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특히 u-Biz 사업은 그 동안 자동원격검침(Power-AMR)과 IT자원 통합관리(NASCenter) 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나노기술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현상경기자 hs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