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산 화장품서 수은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미백효과가 뛰어 나다는 소문과 함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화장품 비손크림을 수거, 검사한 결과 수은이 허용치(1ppm)의 최고 1만9,000배까지 검출되는 등 인체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다량 함유된 화장품을 피부에 바르면 붓거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특히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몸 안에 수은이 축적되면서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상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