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판가] 헤르만 헤세 의정부서 특별전
입력2003-07-28 00:00:00
수정
2003.07.28 00:00:00
이학인 기자
헤르만 헤세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특별전이 오는 8월 4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헤세의 마지막 유작시 `꺾어진 가지` 원본과 그의 마지막 수채화 작품 등 600여점이 선보이는 행사로 그의 대표작인 주요 문학작품 초판본과 수채화, 육성 레코드, 생전에 사용했던 안경ㆍ필기구ㆍ메달 등 그의 모든 것을 일람할 수 있다.
특히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던 `데미안`을 비롯,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긴 장편소설 `유리알 유희`, 초기작품으로 전세계에 3권밖에 남아있지 않은 휘귀본 `왕의 축제` 등이 공개된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