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세 명 중 한 명이 면접을 대비해 자기소개를 가장 열심히 연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넷이 구직자 1,505명을 대상으로 면접 전에 준비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5.4%가 ‘자기소개’를 꼽았다 이어 ▦기업정보 및 업계동향 파악(32.2%), ▦표정관리(12.6%), ▦의상ㆍ헤어 등 외모(9.0%) 점검을 꼽았다. 커뮤니케이션 스킬(5.3%), 외국어 질의응답(3.2%), 개인기(0.9%) 등의 대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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