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銀, 신세계百 카드업 인수
입력2000-11-13 00:00:00
수정
2000.11.13 00:00:00
한미銀, 신세계百 카드업 인수
한미은행은 14일 신세계백화점의 백화점 카드사업중 카드시스템 및 창구서비스등 주요 부문을 인수, 신세계 카드회원들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을 이용할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로 한미은행은 신세계카드의 발급, 결제, 관리, 창구 서비스 등을 위탁 경영하며, 신세계카드는 '신세계 한미 비자 카드'로 바뀐다.
신세계카드 회원들은 이 카드를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는 물론 국내외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또 조선호텔, 오킴스, 김포공항 레스토랑등 신세계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10~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미은행은 이번 신세계카드 인수를 계기로 신용카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
입력시간 2000/11/13 19:11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