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는 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14%(1,200원)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터플렉스의 4·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6% 상승한 1,829억원으로 늘고, 영업손실은 3분기(230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15억원 을 기록할 것”이라며 “비용 절감과 가동률 상승 효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끌어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