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9월 19일부터 레스토랑, 객실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웰컴 투 오토그라프 콜렉션(Welcome to Autograph Collection)’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7일 체결한 더 플라자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라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레스토랑과 객실 이용 등에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
객실 패키지는 인터파크, 호텔엔조이, 호텔조인 등의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도심의 전망과 유니크한 객실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럭스 객실에 클럽라운지 이용 혜택(2인)을 포함하는 상품을 18만 9,000원(세금&봉사료 별도 / 2인 기준)에 제공한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며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 시간으로 다양한 음료수, 주류 및 안주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5일부터 29일까지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코스 메뉴를 5만 5,000원(세금&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에 선보인다.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에서는 매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사천식 유림 닭고기 요리와, 해물 누룽지 등에 탕수육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식당 무라사키는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 생선회, 장어 계란구이, 김초밥 등을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투스카니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 마우리지오 체카토가 직접 조리한 풍부한 향의 버섯 피자, 수제 파스타, 최고급 채끝으로 조리한 스테이크 등을 코스 메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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