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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 금융소그룹 이광수 초대회장(인터뷰)

◎그룹내 업무협조·유대강화에 주력/종금 전략부문 특화 새 수익원 창출『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거평 금융소그룹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15일 거평그룹 금융소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광수 회장은 『거평의 금융소그룹이 21세기 전문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경영자문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다음은 이 회장과의 일문일답. ­앞으로의 계획은. ▲금융소그룹을 조속히 정착시키기 위해 거평그룹내 금융기관 상호간의 업무협조 및 유대강화에 주력, 앞으로 다가올 금융시장개방과 금융개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 ­거평그룹이 금융소그룹에 거는 기대는. ▲아직은 금융소그룹이라는 이름이 걸맞지 않을 정도로 기반이 허약하지만 조만간 견고한 기반을 다져 거평그룹의 주력부문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한종금에 대한 견해는. ▲종전 대주주였던 산업은행, 체이스맨해튼은행의 보호막에서 벗어났지만 견실한 중견그룹인 거평그룹이 든든한 후견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혁기를 맞고 있는 종금사가 나가야할 방향은. ▲전문화를 통한 전략 영업부문에 특화해야 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 회장은 29년 전북 전주에서 출생,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55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67년 외환은행으로 자리를 옮긴후 이사를 거쳐 수출입은행장, 서울신탁은행장, 산업은행 이사장을 거친 금융계의 베테랑이자 산증인이다.<이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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