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코스닥 신용잔고비율 3.55%…역대 최고수준

코스닥시장의 신용잔고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코스닥시장의 유통 시가총액 대비 신용잔고 금액 비중은 3.55%로 집계됐습니다. 이 비중은 작년말만해도 3.06% 수준을 나타냈으나 이달 들어 3.5%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용잔고 금액은 작년말 2조5,000억원 규모였으나 코스닥 활황과 더불어 급증해 4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신용잔고 비율 급등은 시장의 과열 신호로도 받아들여지며 시장에 악재가 불거졌을 때 충격을 키울 수 있는 불안 요인입니다. 특히 다음달 15일 주식시장 가격제한폭이 현행 ±15%에서 ±30%로 확대되면 부담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