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식당 타이판에서 최상급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제18회 중국 황실연회’를 다음달 15일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황실연회에서는 특급호텔 중식당 유일의 히데시마(사진) 일본인 조리장의 요리와 궁합을 이루는 고급 와인, 중국 전통주를 포함하여 총 8가지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5만9,000(칵테일 리셉션, 식사, 와인 및 중국 전통주 무제한 포함)이며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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