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자동차 캠페인 광고 출연 일반인, ‘올해의 광고모델상’ 수상
입력2010-09-10 10:21:38
수정
2010.09.10 10:21:38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은 10일 자사가 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광고인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에 출연한 차사순(69)씨가 한국광고PR실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96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증을 딴 차씨의 사연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의 응원메시지가 매일 100개가 넘게 이어질 경우 자동차를 선물하는 캠페인 내용에 따라 이미 차씨는 자동차 한대를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달받기도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