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양매직 서비스매니저제 도입/제품별 책임자 선정 고객요구 대처
입력1997-05-02 00:00:00
수정
1997.05.02 00:00:00
이의춘 기자
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서비스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동양매직은 1일 주요 제품별 서비스 품질관리 책임자를 선정, 고객들의 서비스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고, 제품판매 이전의 개발단계에도 서비스분야가 적극 참가해 불만요인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SM(Service Manager)제도를 도입,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제품판매 이후 고객만족 활동인 애프터서비스(AS)나 사전점검(BS)의 개념보다 포괄적인 것으로 제품이 생산되기 이전부터 고객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이다.
SM팀은 가스오븐렌지·가스렌지 등 가스기기와 세탁기·식기세척기·전자렌지·정수기 등 주요제품별 담당자들과 연구소의 공장품질보증팀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이영서 사장은 『서비스매니저 제도의 도입으로 부문별로 제품불량의 원인분석이 명확해져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고, 개선방향도 쉽게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의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