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실적 정보를 이용한 이 증권사 연구원은 감봉, NHN엔터테인먼트 IR 담당자는 검찰 통보 조치를 받았다.
증선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을 기관투자가에게 미리 알려 손실 회피를 도왔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3·4분기 실적은 NHN이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된 이후 처음 나오는 것이라 시장의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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