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굿모닝신한證, 롯데제과 “성장성 둔화” 중립의견 유지

굿모닝신한증권은 롯데제과(04990)에 대해 성장성이 점점 둔화돼 매력이 줄어들고 있어, 적정주가 51만2,000원으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1ㆍ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나, 전체 매출액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자일리톨껌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회사 성장성도 단기적으로 한계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지현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지난해 1ㆍ4분기 매출 성장률이 18.93% 였지만, 이후 둔화추세로 전환돼 올 1ㆍ4분기에는 3.8%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낮은 성장률이 올 연말까지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롯데제과가 추가 성장을 위해 신제품과 비스킷ㆍ초콜릿 분야 매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결과가 중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