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UHD TV 북미 점유율 62%

삼성전자 초고화질(UHD) TV의 북미 시장점유율이 62%에 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일 시장조사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3·4분기 북미 UH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62.0%의 점유율(금액기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소니 24.8%, LG전자 10.0%, 세이키 1.6%, 샤프 0.5% 순이었다. 삼성전자의 지난 2·4분기 점유율은 56.7%로 1분기 만에 점유율이 5.3%포인트나 오르며 시장 지배력이 더욱 확대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미 최대 전자제품 유통매장인 베스트바이에 커브드 UHD TV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의 마케팅 전략이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올 3·4분기 전체 평판 TV 북미 시장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가 34.7%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높은 것으로 역대 최고치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