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전력 개성공단 전기요금 20억원 납기일 연장

한국전력이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등 247개 계약자에 대한 전기요금 납기일을 한달 연장한다. 한전은 19일 출경금지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전기료 납기일을 1개월 연장하고 연체료 면제 혜택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4월 납기가 돌아오는 개성공단 전기요금은 20억3,400만원으로 추산된다. 한전 관계자는 "출경금지가 지속될 경우 납기일 추가연장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