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한국금융 지원에 후지등 10개은 참여
입력1997-12-27 00:00:00
수정
1997.12.27 00:00:00
【동경 AFP=연합】도쿄 미쓰비시(삼릉), 다이이치 간교(제일권업) 등 일본의 10개 대형 은행은 26일 한국의 금융 위기 타개를 돕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들 10개 은행은 이날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한국의 금융 체제를 안정시키는 것이 국제금융계의 핵심적 관건이라는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외환 유동성이 적절히 유지되도록 민간부문에서 협력하는 것이 한국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명에 참여한 은행은 도쿄 미쓰비시, 다이이치 간교, 후지(부사), 일본흥업은행, 일본장기신용은행, 노린추킨, 사쿠라, 산와(삼화), 스미토모(주우), 도카이(동해)은행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