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외환보유고 2,171억불/33개월째 연속 최고 기록
입력1996-12-04 00:00:00
수정
1996.12.04 00:00:00
【동경 공동=연합】 일본의 외환 보유고가 지난 11월말로 도합 2천1백71억 1천만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33개월째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수립한 것이라고 대장성이 2일 발표했다.한달 전보다 8억9천4백만 달러가 늘어난 이 숫자는 또한 37개월째 월간 증가를 보인 것이다.
11월의 증가는 미재무부 증권과 기타 증권에 투자한 보유 외화에 대한 이자소득에 기인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엔화에 대한 달러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지난달 달러매입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한 적이 없는데 은행의 이같은 시장불개입은 통상적으로 외환 보유고의 증가를 가져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