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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외국 수입규제 대응 상담지원 강화
입력2000-03-05 00:00:00
수정
2000.03.05 00:00:00
5일 무역위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한국에 대한 수입규제 현황은 21개국 99개 품목으로 반덤핑이 82건, 반덤핑및 상계관세 6건, 긴급수입제한조치 11건 등이다. 올들어 지난 1월 브라질이 한국 화섬업체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데 이어 2월에는 미국이 한국산 강관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내렸다.무역위는 뉴라운드의 출범 지연,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확대 및 대통령 선거, 개발도상국의 보호주의 강화로 올해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각국의 수입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역위는 지난달 9일 「반덤핑 상담지원실」을 설치, 반덤핑 조사단계별로 구체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업체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권홍우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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