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입사원 부자되기 5계명

"자신의 재무목표 확실히 정하고 기간별 포트폴리오 수립하라"


신입사원 부자되기 5계명 "자신의 재무목표 확실히 정하고 기간별 포트폴리오 수립하라" 문승관 기자 skmoon@sed.co.kr 관련기사 >> 다트머니 기사 더 보기 • 하락장에선 역발상 필요하다 • 전세자금등 6,000만원으로 집사야 하나… • 신한은행 '탑스 직장인 플랜 저축예금' • [에디터즈 레터] 공포 • 줄줄 새는 돈만 막아도 '절반의 성공' • 신입사원 부자되기 5계명 •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 펀드' • 올해부터 바뀌는 ELW제도 • 5,000만원에 2억 아파트 마련 가능 • 지분형 주택 어디에 공급될까? • 서울, 강서·송파 제외 일제히 상승 • 아파트 같은 집합건물 '토지별도등기' 있을땐 • 강남 역삼역 6층 상가건물 62억원 外 • [서경 펀드닥터] 주식형 수익률 -3.77% • 퇴직자 창업 성공전략 올 가이드 • '에어컨' 한겨울 예약판매, 파격 할인+사은품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적절한 투자를 통해 이를 불리지 않으면 시간의 흐름과 인플레로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부모님이 주던 용돈이나 아르바이트 수입에 의존하던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고정 수입을 갖게 된 만큼 의식과 행태도 달라져야 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되 우직한 자세로 이를 실천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상당 규모의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 5계명이다. ◇기간별 포트폴리오 수립 ‘필수’=우선 자신의 재무 목표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 그저 ‘많이 벌면 벌수록 좋다’, ‘여윳돈을 남들 하듯 불리고 싶다’는 식으로 막연하게 투자할 경우 작은 변화에도 이리 저리 휩쓸리기 쉽다. 목표가 수시로 바뀐다면 결과도 신통치 않게 된다. 변화무쌍한 투자의 세계에서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의 투자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결혼 준비’,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과 같이 명확한 재무 목표를 세워야 한다.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투자 목표를 제대로 세우는 것은 변화하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한 핵심 열쇠”라며 “뚜렷한 목표나 방향감각이 없으면 혼란 속에서 방황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실패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우선순위 정해 ‘차근차근’ 실천=여러 가지 투자 목표 중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갖고 있는 자산은 한계가 있는데 준비하고 싶은 투자 목표는 많게 마련이다. 원하는 투자 목표를 모두 달성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정적 상황에 따라 몇몇 투자 목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월급관리의 기본은 ‘가계부 쓰기’=우선 직장 새내기가 월급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계부다. 자칫 주변을 의식하거나 스스로 작아지면 계속 가계부를 쓰기 어렵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게 어렵다면 월 단위로 현금 흐름표를 만들어 월급을 관리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종자돈을 마련하자=투자를 위한 돈을 쥐어짜보자. 가계부를 쓰다 보면 쓸 데 없는 지출이 눈에 띄기 마련이다. 이런 지출은 대부분 유흥비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친구들한테 ‘짠돌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친구들과의 만남을 적절히 자제하고,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매월 투자할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도 월 투자금액, 투자기간, 기대수익률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가장 힘든 선택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숱한 금융 상품 중에 재무목표 달성에 적합한 투자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금융상품은 구조도 복잡하기 때문에 특정 상품에 대해 정확히 알고 투자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에 소속된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영수 에프피넷 팀장은 “자신의 투자성향이 어떠한 지를 파악해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투자자산의 가치가 변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전문가로부터 투자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입력시간 : 2008/01/27 15:3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