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기업 CEO들, 삼성전자에 배운다
입력2005-07-24 14:30:02
수정
2005.07.24 14:30:02
`삼성전자의 브랜드 성공전략을 배워라' 삼성전자는 지난 22∼24일 대만 북부 타오유안(桃園)의 에이서 에스파이어 파크에서 '헤드쿼터스 인 타이완'(Headquarters in Taiwa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브랜드 세미나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재정립 및 성공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만 경제부 공업발전국이 후원하고 중화경제연구소(CIER)와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에이서와 어드밴텍, 벤큐, 인벤텍, 타퉁 등 대만내 30여개 다국적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경제 관료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도미니크 투르팽 교수가 `삼성의 글로벌마케팅 성공전략'을 주제로 3시간에 걸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삼성전자의 황성수상무도 삼성의 브랜드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세미나에서는 도 체코의 스코다, 이탈리아의 두카티, 대만 에이서 등의 브랜드전략 사례도 소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