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국내 6번째 남자 실업탁구단인 'S-OIL 탁구단'을 창단했다. S-OIL 탁구단은 김충용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총감독을 맡고 양희석ㆍ이정재ㆍ이정삼ㆍ이진권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구단주인 아흐메드 A 수베이(오른쪽 네번째) S-OIL 대표가 김충용(〃세번째) 총감독,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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