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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문제 남북공동해결 추진

태평양전쟁 희생문제 남북공동해결 추진8.15 광복절을 앞두고 태평양전쟁 당시 징용·징병으로 끌려간 군인·군속이나 종군 위안부 등 일제강점 피해자 문제를 남북이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북접촉이 추진된다.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회장 김종대)는 13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각 분야의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적으로 남북이 공동으로 겪었던 일제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대처키로 하고, 북한의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 피해자 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성호)와 공동논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족회는 이를 위해 통일부에 북한주민 접촉신청서를 제출해 12일자로 승인을 받았다. 한영일기자HANUL@SED.CO.KR 입력시간 2000/08/13 18:0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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